일부 의료계의 재폐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한광수 대한 의사협회 직무대행이 오늘 오전 자진출두함에 따라 재폐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한씨를 상대로 의료계 내부통신망을 통해 의사들에게 재폐업을 지시한 경위를 조사한뒤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어제 울산과 서울에서 검거한 최덕종 의쟁투 위원장 직무대리와 이철민,김미향 운영위원에 대해서도 역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주수호 의쟁투 대변인과 전공의 파업을 주도한 박승배 전공의 협의회 비상대책 위원장등 폐업 지도부 5명도 검거하는대로 업무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이범관 대검 공안부장은 오늘 지금까지는 의료계의 자제를 호소하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봤지만 소수의 강경세력이 다수 의견을 무시하고 폐업을 밀어붙이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들 강경세력을 분리시켜야 한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검찰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독점규제와 공정거래법 위반혐의로 고발한 재폐업 지도부 88명에 대해서도 곧 소환장을 보내기로 하는 등 수사강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구인장이 발부되자 잠적한 뒤 배후에서 재폐업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상진 의쟁투 위원장등 핵심 주동자 4명에 대한 검거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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