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4년 만에 SOFA, 주한미군지위협정 개정협상에 나선 한미 두 나라는 현행 협정을 일본이나 독일 등 외국과 동등한 수준으로 개정한다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정부가 금융지주회사 방식으로 초대형은행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 이르면 이달 안에 은행권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의약분업 시행 이틀째를 맞아 대부분의 환자들은 다소 불편함을 호소하면서도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약을 타 가는 등 분업체제가 점차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심각한 수위에 이르렀다고 보고 개혁차원에서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주한미군 지위협정 SOFA개정협상이 4년만에 오늘 외교통상부에서 재개됐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오늘 협상에서 한미 SOFA협정을 일본, 독일 등 외국의 SOFA와 동등한 수준으로 개정한다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정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96년 중단된 이후 오늘 4년만에 재개된 SOFA 즉 주한미군 지위협정 개정협상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은 SOFA협정을 외국과 동등하게 개정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고 송민순 우리측 수석대표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특히 우리측이 차별적이라고 지적해 온 미군 피의자의 신병인도 시기를 현행 형확정 시점에서 기소 단계로 앞당기기로 원칙적인 의견접근을 이루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미국측이 신병인도시기를 앞당기는 대신 우리측의 미군 피의자의 권익 보장책 등 적절한 조처를 취해달라고 요구해 구체적인 조건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민순 수석대표는 우리측은 이번 협상에서 외국에 비해서 차별적이거나 국민생활에 불편에 주는 모든 부분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미국측도 모든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이에 따라 이번 협상을 형사재판권 관할문제와 환경과 검역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분야 등 두 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협상에 앞서 스미스 미국측 수석대표는 반기문 외교부 차관을 예방하고 미국도 한국민들의 SOFA개정에 대한 높은 욕구를 잘 알고 있다면서 이제야말로 지지한 논의를 거쳐 SOFA 협정을 개정할 때가 온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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