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금융지주회사방식으로 초대형 은행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빠르면 이달 안에 은행권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 고위관계자는 오늘 금융지주회사 방식으로 은행을 묶을 경우 통합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주회사 구도는 한빛은행과 조흥은행을 하나로 묶고 외환은행과 지주회사를 원하는 우량은행을 통합해 두개의 대형은행을 출범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빛, 조흥, 외환 등 세 개 대형은행을 묶을 경우 독점폐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한빛은행과 조흥은행만 먼저 묶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의 통합 파트너로는 국민은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관계자는 청사진이 구체화되면 이를 빠르면 이달 중 은행권에 권고해 자율적으로 수용여부를 결정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은행들이 제시한 자구계획을 평가한 뒤 10월부터 지주회사방식의 구조조정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의 구조조정 청사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융감독위원회는 오는 5일까지 모든 은행들로부터 6월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을 제출받아 공적자금 투입은행과 BIS비율이 8%에 미달하는 은행들로부터 경영정상화 계획을 받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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