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청소년들에게 장래 갖고 싶은 직업을 물었더니 남학생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여학생은 디자이너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부모들의 바람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화려한 영상.
컴퓨터의 바다에 빠져 있는 우리 청소년들, 그들의 꿈과 희망도 자연히 이런 세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컴퓨터 산업에 종사해 갖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개발.
⊙인터뷰: 연예인.
디자이너.
⊙인터뷰: 영어 교사요.
⊙기자: 노동부 고용정보관리소가 지난주 중고생 3000명에게 물어본 결과 최고 인기 직업은 교사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1위였고 여학생들은 디자이너를 선호했습니다.
사업가와 연예인, 운동선수 등이 뒤를 이었고 과거 앞순위에 있었던 법조인, 교수는 뒷순위로 밀렸습니다.
자녀가 원하는 직업으로 부모들도 교사를 첫째로 꼽았지만 다음으로는 의사, 법조인 등을 들어 자녀들의 희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조사대상 청소년들의 절반 이상은 직업선택 기준으로 적성과 흥미를 우선 고려한다고 대답해 직업을 주체적으로 선택하려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황남택(서울시 교육청중등장학관): 요즘 학생들은 자기의 의견이나 주장을 내세우려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직업선택에 있어서도 자아실현이 가능한 직업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기자: 희망 직업의 장기적 전망과 수입정도를 고려하겠다는 학생도 35%나 돼 청소년들의 의식이 현실적 문제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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