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진 한 장만 있으면 누구의 얼굴이라도 3차원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기자: 사이버상에서 3차원으로 복원한 김대중 대통령의 얼굴입니다.
이미 입적하신 성철 스님의 얼굴도 살아움직입니다.
평면 사진 한 장을 이용해 만들어낸 입체영상들입니다.
이렇게 정면으로 찍은 평면사진을 입체영상으로 복원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분 정도입니다.
먼저 얼굴 주요 부분을 컴퓨터에 입력합니다.
컴퓨터가 자동적으로 얼굴분석을 끝내면 3차원 영상이 완성됩니다.
⊙이두원(엔큐빅 입체영상연구소장): 앞 표면과 머리카락의 패턴을 읽어서 뒷면까지 전체적으로 사람의 얼굴을 복원해 주는 기술입니다.
⊙기자: 얼굴의 특정 부분을 성형해 달라진 모습을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말하고 표정짓는 대로 컴퓨터 캐릭터들이 똑같이 움직이는 기술도 개발됐습니다.
이런 영상기술들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김재성(엔큐빅 대표): 옷을 입어보고 그 옷을 구매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죽은 사람을 다시 3D로 복원해서 사이버 납골당에 조성될 수도 있습니다.
⊙기자: 사진 한 장만 있으면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KBS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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