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대중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모레 출소하게 될 미전향 장기수 17명과 이미 석방된 3명의 출소 공산주의자를 송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오전 정원식 대한 적십자사 총재앞으로 편지를 보내 17명의 석방계획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들과 함께 김인서.함세환.김영태씨등 이미 출소한 공산주의자에 대해 전원 송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우용각.최선묵씨 등 17명의 미전향 장기수를 모레 특별사면할 계획이며, 김인서.함세환.김영태씨 등은 지난 70년대와 80년대 이미 석방돼 만남의 집 등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정부는 관계부처의 협의를 거쳐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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