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물에 빠진 남동생을 구하려고 누나가 물에 뛰어들었다가 남매가 함께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충남 논산시 광석면 율리 냇가에서 동네 친구들과 물놀이를 가던 이 마을 9살 임정우군이 비탈길에서 발을 헛디뎌 2m 깊이의 물에 빠지자 누나 선자 양이 동생을 구하려 물에 뛰어들었으나 남매가 모두 숨졌습니다.
이들 남매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인근 보육원에서 생활해 오다 방학을 맞아 어머니가 있는 고향집에 놀러와 이 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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