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의 근로자 임금상승률이 주요 선진국들보다 두세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진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원 공급용 플러그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중소기업입니다.
매출이 50%나 신장되고 수출도 늘고 있지만 올해 18%나 오른 임금이 부담스럽습니다.
⊙하연수(한국KDK 사장): 인원은 더 늘리지 않고 소위 말하는 아웃소싱 외부업체를 활용해서 매출액을 현재보다도 30% 이상 올릴려고...
⊙기자: 통계청이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조업의 임금지수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임금 상승률이 선진국이나 경쟁국보다 두세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진호(박사/한국노동연구원): 임금이 상승하는 주된 원인이라고 하는 것은 98년도에 삭감되었던 임금이 보전되는 기술적 반등효과가 있었고 그것이 올해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기자: 문제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보다 임금상승률이 높아져 기업의 비용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나친 임금상승은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물가상승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노동생산성 향상이 시급합니다.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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