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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3사 선정·폭력 추방
    • 입력2000.08.04 (06:00)
뉴스광장 200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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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방송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우려가 많습니다만 방송 3사가 지금 자체적으로 강력한 근절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상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앞으로 선정성, 폭력성이 짙은 TV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광고 판매에서부터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즉 방송위원회가 매달 선정하는 우수 프로그램에 대해 우선적으로 광고를 파는 대신 문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광고 판매를 제한한다는 것입니다.
    방송광고공사는 또 방송위원회가 추진 중인 방송 프로그램 등급제와 연동해 선정, 폭력성으로 분류되면 광고요금 산정 때 상대적으로 낮은 요율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그런가 하면 선정 폭력으로 얼룩진 TV 프로그램을 추방하기 위해 방송 3사도 적극 나섰습니다.
    KBS는 3번 이상 경고를 받은 프로그램을 폐지하기로 했으며 SBS는 선정적인 화면을 다시 내보낼 경우 제작진들을 인사조처하기로 했고 MBC도 자체 심의와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방송위원회 노동조합,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그리고 전국 방송노조협의회는 일제히 성명을 통해 문화관광부 장관이 직접 나서 방송의 선정성과 폭력성을 척결하겠다는 것은 월권적인 방송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부는 문화관광부가 지닌 고유 권한인 방송정책의 방향제시 차원에서 담당 장관이 소신을 밝힌 것에 불과하며 법적 권한을 가진 방송위원회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 방송3사 선정·폭력 추방
    • 입력 2000.08.04 (06:00)
    뉴스광장
⊙앵커: 방송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우려가 많습니다만 방송 3사가 지금 자체적으로 강력한 근절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상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앞으로 선정성, 폭력성이 짙은 TV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광고 판매에서부터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즉 방송위원회가 매달 선정하는 우수 프로그램에 대해 우선적으로 광고를 파는 대신 문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광고 판매를 제한한다는 것입니다.
방송광고공사는 또 방송위원회가 추진 중인 방송 프로그램 등급제와 연동해 선정, 폭력성으로 분류되면 광고요금 산정 때 상대적으로 낮은 요율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그런가 하면 선정 폭력으로 얼룩진 TV 프로그램을 추방하기 위해 방송 3사도 적극 나섰습니다.
KBS는 3번 이상 경고를 받은 프로그램을 폐지하기로 했으며 SBS는 선정적인 화면을 다시 내보낼 경우 제작진들을 인사조처하기로 했고 MBC도 자체 심의와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방송위원회 노동조합,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그리고 전국 방송노조협의회는 일제히 성명을 통해 문화관광부 장관이 직접 나서 방송의 선정성과 폭력성을 척결하겠다는 것은 월권적인 방송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부는 문화관광부가 지닌 고유 권한인 방송정책의 방향제시 차원에서 담당 장관이 소신을 밝힌 것에 불과하며 법적 권한을 가진 방송위원회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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