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구제역 때문에 중단됐던 돼지고기 수출이 다시 시작됩니다.
홍콩의 수입 요청에 제주산 돼지고기가 수출 재개의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김석호 기자입니다.
⊙기자: 한라산 중산간 지역의 한 양돈 농장입니다.
위생적인 양돈 사육시설로 돼지고기에 대한 품질 인증까지 받아 국내 시판과 함께 일본에 수출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다른 지방 양돈농장의 구제역 발생으로 수출이 중단되면서 제주에서는 지금까지 360톤 수출에 그쳤습니다.
항상 영하 35도를 유지하고 있는 이 냉동실 안에는 수출용으로 비축해둔 돼지고기의 안심과 등심이 쌓여 있습니다.
이 제고량은 이제 곧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이 최근 구제역 발생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사육중인 돼지고기를 수입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박상길(양돈가공공장관계자): 수출이 재개됨으로써 저희들 경영 안정에도 크게 도움이 될 뿐더러 농가들도 돈가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문창래(제주도 농수축산국장): 기획된 생산농가와 우리 수출업체에 대해서 물류비 지원 등 이에 대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지난해 말 돼지 전염병 청정지역을 선포한 제주도, 중단된 돼지고기 수출길을 다시 열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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