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P=연합뉴스) 지난해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팔 이식 수술에 성공했던 뉴질랜드인 환자가 이식받은 팔을 다시 잃을 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의료팀은 클린트 할람이라는 이름의 이 환자가 이식받은 팔과 손의 거부반응 억제 등을 위한 치료를 거부하고 지난 1월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떠난뒤 진료팀과의 접촉을 끊었으며 미국 TV에 출연해 더이상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의료팀은 이 남자가 이식팀에게는 더이상 생체검사를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미 수술 부위에서 거부반응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클린트 할람은 지난해 9월 13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세계 최초로 팔과 손을 이식하는데 성공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거부반응을 막기 위한 치료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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