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라남도 장흥지역에 153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서부 남해안지역에 밤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여수를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지창환 기자!
⊙기자: 여수입니다.
⊙앵커: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젯밤 자정쯤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남 남해안지방에는 평균 6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장흥 154mm를 최고로 순천 143, 여수 59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해안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이 시각 현재 전남 서해안을 제외한 전남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남해 서부 전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초속 3, 4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여수지역 8개 연안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때문에 거문도 등 섬지역에 들어갔던 피서객 200여 명의 발이 묶여 있습니다.
여수공항의 항공기운항도 결항된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비피해 상황이 들어오지는 않고 있으나 비가 많이 내린 순천과 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의 농경지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대는 앞으로도 30에서 6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으나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하고 있어서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산간계곡들을 찾은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금까지 여수에서 KBS뉴스 지창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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