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렇게 오늘 새벽녘부터 남부지방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고 중부지방에도 비가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는 KBS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익선 기상캐스터!
⊙기자: 네, 이익선입니다.
⊙앵커: 지금 전국의 기상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지금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앞서 들으셨던 것처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지역적으로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새벽녘에는 남해안에만 비가 좀 굵었는데, 지금은 남부 내륙지방으로 비구름이 확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가장 두드러지게 비의 양이 증가하고 있는 곳은 순천지역으로 시간당 강우량이 3, 40mm에 이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내려진 기상특보 상황입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라남도와 경남 서부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전라북도와 전남 서해안, 경상남북도 그 외 지역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남해 서부 전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하루 동안 그러니까 지금이 9시 34분, 9시간 동안 내린 비의 양입니다.
장흥지방이 154mm, 보성 141, 순천이 가장 많아서 165mm를 기록하고 있고 남해 110, 진주나 여수, 남원 이제 전라북도지방에까지도 빗줄기가 서서히 굵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곳도 충청 남북도지방도 역시 낮 동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상되는 강우량입니다. 내일까지 남부지방으로는 최고 80mm 이상, 중부에는 최고 60mm 이상, 주로 충청과 강원지역이 되겠습니다.
비가 더 내리겠고 제주의 경우는 이보다 적은 10에서 30mm 정도의 비 옵니다.
이번 비의 특징은 돌풍이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가운데 읍면 단위로 아주 국지적으로 폭우를 내리고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구름 모습입니다. 지금 비를 내리고 있는 구름대는 사실 전국적으로 구름이 가려져 있어서 두드러진 특징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어제부터 비구름의 추이를 따라가다 보면 남해상에서 더 크게 발달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지금 폭우를 내리고 있는 곳은 아주 국지적인 지역으로 남부 내륙지방에 해당합니다.
특히 산간지대에 부딪친 비구름이 계곡쪽으로 많은 비를 퍼붓고 있어서 피서객이나 야영객 여러분들의 각별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비 소식이었습니다.


























































![[단독] 박창진 “회사가 조직적 은폐…사과 진정성 없어”](/data/news/2014/12/17/2986073_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