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무분별한 외자 유치의 문제점을 지적한 보고서를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산자부는 외국인 투자 동향과 정책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일부 지나친 외국인 투자 유치로 외국계 기업이 새로운 독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외국 자본 유치가 산업 정책적 차원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산자부는 특히 채소 종자나 신문 용지, 그리고 카본 블랙 등 상당수 업종에서 외국계 기업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지난해 외국인 투자가 88억 달러를 넘었지만, 생명 공학이나 문화 산업 등 미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한 적극적인 전략이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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