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롯데 호텔 사태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 결과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경찰의 음주진압 문제는 '의혹은 있지만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특히 노조측의 거듭된 단체교섭요구에도 불구하고 롯데호텔 회사측이 두달동안 교섭에 응하지 않는 등 쟁의가 격렬한 양상으로 번진 책임의 상당부분은 회사측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지난 6월 29일 새벽, 경찰이 롯데 호텔 노조원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과잉진압을 했다는 노조측 주장은 상당부분 근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당시 현장을 담은 비디오 테잎등을 분석한 결과, 진압이 완전히 끝난뒤에도 경찰이 일부 노조원들을 곤봉으로 구타하는 장면 등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그러나 노조가 이 과정에서 경찰 15명에게 부상을 입힌 점도 인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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