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15일 평양에서 북에 가족을 만날 이산가족 교환방문단 100명에 대한 선정작업이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이용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오전 11시 제4차 인선위원회를 열어 8.15이산가족 교환방문단 선정기준으로 직계가족을 우선하고 그 다음으로 고령자를 고려한다는 원칙만을 정하고 최종 선정작업은 내일로 연기했습니다.
적십자사는 내일 12시까지 북측의 추가생사 확인작업을 지켜본 뒤 오후에 인선소위원회를 열어 100명을 최종 선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26일 북측이 통보해 온 생사확인 결과 북한의 가족과 친족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이산가족은 모두 126명.
이 가운데 직계가족과 배우자가 생존해 있는 남측 이산가족은 모두 107명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107명에 대해서는 다시 고령자 우선 원칙이 적용돼 최종 100명이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북측으로부터 추가생사 확인자 통보가 없을 경우 이들 100명이 최종 방문단으로 확정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내일 명단을 확정하더라도 북측과 명단을 교환하기 전까지는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적십자사는 또 이번 방문단에서 제외된 이산가족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면회소에서의 상봉이 이루어질 때 우선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 양측은 오는 15일 서울과 평양을 동시에 방문할 이산가족 100명과 지원인력 취재진을 포함해 모두 151명의 교환방문단 명단을 오는 8일 교환합니다.
KBS뉴스 이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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