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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업지도부 엄단
    • 입력2000.08.04 (17:00)
뉴스 5 200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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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의료계 재폐업과 관련해 전임의들까지 파업에 가세할 움직임을 보이자 검찰이 사태확산을 막기 위해서 폐업 지도부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임의들이 오는 7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함에 따라 검찰은 이를 차단하기 위해 전임의협의회 간부 등 핵심 지도부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하는 등 모든 수단을 강구했습니다.
    전문의 자격을 가진 전임의들이 폐업에 가세할 경우 종합병원의 진료업무가 실질적으로 마비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검찰은 이를 위해 폐업을 사실상 배후조종하고 있는 신상진 의쟁투 위원장과 홍성주 중앙위원 등 강경파 주동자 8명에 대한 검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전국 일선 경찰에 이들 검거 전담반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계 재폐업과 관련해 지금까지 구속된 지도부는 한광수 의사협회장 직무대행 등 4명이며 검거령이 내려진 핵심 간부는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공정위가 고발한 나머지 지도부 70여 명도 차례로 소환하고 있으며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곧바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구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나아가 이번 주까지 폐업을 철회하지 않는 동네의원도 예외 없이 처벌한다는 방침이어서 재폐업의 확산여부는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근우입니다.
  • 폐업지도부 엄단
    • 입력 2000.08.04 (17:00)
    뉴스 5
⊙앵커: 의료계 재폐업과 관련해 전임의들까지 파업에 가세할 움직임을 보이자 검찰이 사태확산을 막기 위해서 폐업 지도부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임의들이 오는 7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함에 따라 검찰은 이를 차단하기 위해 전임의협의회 간부 등 핵심 지도부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하는 등 모든 수단을 강구했습니다.
전문의 자격을 가진 전임의들이 폐업에 가세할 경우 종합병원의 진료업무가 실질적으로 마비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검찰은 이를 위해 폐업을 사실상 배후조종하고 있는 신상진 의쟁투 위원장과 홍성주 중앙위원 등 강경파 주동자 8명에 대한 검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전국 일선 경찰에 이들 검거 전담반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계 재폐업과 관련해 지금까지 구속된 지도부는 한광수 의사협회장 직무대행 등 4명이며 검거령이 내려진 핵심 간부는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공정위가 고발한 나머지 지도부 70여 명도 차례로 소환하고 있으며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곧바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구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나아가 이번 주까지 폐업을 철회하지 않는 동네의원도 예외 없이 처벌한다는 방침이어서 재폐업의 확산여부는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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