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다른 국가들이 매년 2-3기의 인공위성을 대신 발사해줄 경우 대륙간 탄도 미사일 계획을 포기할 것이라는 입장을 러시아측에 비밀서신을 통해 전달했다고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모스크바발 기사에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 직후 상호 비밀서신을 교환했으며 이 서신을 통해 북한측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계획 포기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정통한 소식통들은 앞서 공개된 북한의 입장 보다 한발 더 나간 것으로, 북한측은 자체 미사일 계획을 비난해온 `관련국들'이 인공위성 발사 비용을 감당할 것을 요구했다고 이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북한의 제안은 과거 흑연 감속형 원자로를 폐쇄하는 대신 한국, 일본, 미국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천 메가와트급 경수로형 원자로 2기를 건설한다는 데 합의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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