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입원한 정주영 전 현대 명예회장이 당초 퇴원하기로 한 오늘도 병원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건강에 이상이 있지 않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주영 전 명예회장이 병원에 입원한 것은 어제 오전.
최근 한 달 사이에 벌써 4번째입니다.
현대측은 더위에 식욕이 부진하고 피로가 누적돼 요양을 겸해 입원한 것일 뿐 특별한 병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이면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대 관계자: 퇴원할 준비까지 하고 있는데요.
내일쯤 퇴원할 것 같습니다.
⊙기자: 정주영 전 명예회장은 그러나 지난 6월 말 북한에서 돌아온 뒤 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정주영 전 명예회장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병원에서 영양제 주사로 대신 하고 있다고 한 측근은 전했습니다.
현대 관계자들은 정주영 전 명예회장이 최근 현대그룹의 위기와 형제들간의 내분을 지켜 보면서 심적인 고통이 건강에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찬욱입니다.


























































![[단독] 박창진 “회사가 조직적 은폐…사과 진정성 없어”](/data/news/2014/12/17/2986073_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