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부지방에 최고 170mm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린 데 이어서 오늘 밤과 내일은 중부지방에도 국지적인 폭우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기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전남 남해안 지역부터 집중호우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장흥지역에는 새벽 4시부터 1시간 동안 81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순천과 남원, 진주지역에도 시간당 50mm 안팎의 장대비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경남 합천지방이 173mm, 진주 168, 순천 167, 장흥은 160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북, 경남 지역에는 호우경보, 충남 중북부 내륙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전까지 남부지방에 머물던 강한 비구름은 오후부터 점차 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상레이더를 통해 보면 강한 비구름이 충청지역에서 서서히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홍 윤(기상청 예보관): 비구름대가 점차 북상하고 있어서 오늘 밤과 내일에 걸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자: 내일까지 중부지방에는 30에서 80, 최고 100mm 이상, 남부지방에는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밤과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 곳곳에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산간과 계곡에서 휴가를 보내는 야영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KBS뉴스 이기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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