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다시보기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집중취재>조신보험시장 각축전
    • 입력2000.08.04 (21:00)
뉴스 9 2000.08.04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외국계 보험회사들이 평생을 보장해 준다는 종신보험을 통해서 국내 보험시장을 석권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다급해진 국내보험사들이 저가할인 등을 무기로 한판 대결에 나섰습니다.
    박종훈, 박진영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설계사가 고객의 소득과 재산에 맞춰 종신보험 상품을 설계해 주고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사망한 나이와 원인에 관계 없이 모두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입니다.
    보험료가 비싸지만 개인재산에 맞춰 설계가 가능한 데다 보험금을 받을 때 상속세를 줄일 수 있어 인기입니다.
    ⊙최승혁(종신보험가입자): 과로와 스트레스에 대비해서 가족에 대한 배려도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종신보험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기자: 지난해 종신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19만명, 지난 98년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먼저 종신보험을 도입한 푸르덴셜과 ING 등 외국업체의 시장점유율이 높습니다.
    ⊙최준호(푸르덴셜 역삼지점장): 고객들한테 분 한 분씩 개별적으로 접근을 해서 그 분한테 딱 맞는 그런 보험 내용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자: 보험을 저축의 수단이 아닌 위험 보장의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보험 가입자들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박상래(보험개발원 보험1본부장):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최근 금리하락, 주식시장의 침체 등으로 자산운용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보장성 보험 중심으로 상품 및 영업정책을 전개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기자: 보험상품의 가격이 완전히 자유화되면서 종신보험 시장을 놓고 보험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기자: 종신 보험이 최근 인기를 끌자 국내 보험사들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분주합니다.
    ⊙지정훈(생명보험협회 팀장): 종신보험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보험입니다.
    그 동안 국내 생보사에서는 외국사를 중심으로 종신보험을 주력으로 팔아왔습니다.
    ⊙기자: 국내 보험사들은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절박한 위기의식 속에 다양한 대응전략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보험료 할인정책.
    삼성생명이 지난 4월 종신보험 상품 보험료를 최고 25% 내린 데 이어 교보, 대한 등 다른 업체들의 보험료 인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대한생명의 경우 6월 한 달간 1만건 이상의 계약고를 올려 지난 4월의 400여 건에 비해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종신보험 판매를 전담하는 전문설계사들을 집중 양성하기도 합니다.
    ⊙최웅길(흥국생명보험): 종신보험은 주문맞춤형 상품이기 때문에 금융, 세무 등 재무전반에 걸친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상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 외에도 보험 상품의 품질과 판매 관행을 개선해 중도해약률을 줄이는 등의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 <집중취재>조신보험시장 각축전
    • 입력 2000.08.04 (21:00)
    뉴스 9
⊙앵커: 외국계 보험회사들이 평생을 보장해 준다는 종신보험을 통해서 국내 보험시장을 석권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다급해진 국내보험사들이 저가할인 등을 무기로 한판 대결에 나섰습니다.
박종훈, 박진영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설계사가 고객의 소득과 재산에 맞춰 종신보험 상품을 설계해 주고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사망한 나이와 원인에 관계 없이 모두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입니다.
보험료가 비싸지만 개인재산에 맞춰 설계가 가능한 데다 보험금을 받을 때 상속세를 줄일 수 있어 인기입니다.
⊙최승혁(종신보험가입자): 과로와 스트레스에 대비해서 가족에 대한 배려도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종신보험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기자: 지난해 종신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19만명, 지난 98년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먼저 종신보험을 도입한 푸르덴셜과 ING 등 외국업체의 시장점유율이 높습니다.
⊙최준호(푸르덴셜 역삼지점장): 고객들한테 분 한 분씩 개별적으로 접근을 해서 그 분한테 딱 맞는 그런 보험 내용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자: 보험을 저축의 수단이 아닌 위험 보장의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보험 가입자들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박상래(보험개발원 보험1본부장):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최근 금리하락, 주식시장의 침체 등으로 자산운용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보장성 보험 중심으로 상품 및 영업정책을 전개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기자: 보험상품의 가격이 완전히 자유화되면서 종신보험 시장을 놓고 보험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기자: 종신 보험이 최근 인기를 끌자 국내 보험사들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분주합니다.
⊙지정훈(생명보험협회 팀장): 종신보험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보험입니다.
그 동안 국내 생보사에서는 외국사를 중심으로 종신보험을 주력으로 팔아왔습니다.
⊙기자: 국내 보험사들은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절박한 위기의식 속에 다양한 대응전략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보험료 할인정책.
삼성생명이 지난 4월 종신보험 상품 보험료를 최고 25% 내린 데 이어 교보, 대한 등 다른 업체들의 보험료 인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대한생명의 경우 6월 한 달간 1만건 이상의 계약고를 올려 지난 4월의 400여 건에 비해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종신보험 판매를 전담하는 전문설계사들을 집중 양성하기도 합니다.
⊙최웅길(흥국생명보험): 종신보험은 주문맞춤형 상품이기 때문에 금융, 세무 등 재무전반에 걸친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상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 외에도 보험 상품의 품질과 판매 관행을 개선해 중도해약률을 줄이는 등의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