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지 부시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오늘 후보지명을 공식 수락하면서 군사력 재건 등 강력한 미국 건설을 외쳤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오광균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당대회 마지막 날, 대통령 후보 지명 수락연설.
부시 후보는 새로운 미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부시 후보: 세계가 미국의 힘과 지도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보다 우수한 장비와 훈련, 대우가 필요합니다.
⊙기자: 부시 후보는 이어 미국이 군사력을 사용하려면 정당한 이유와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해 해외에서의 군사개입을 자제할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부시 후보는 대신 국가 미사일 방어망을 조속히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시 후보: 집권하면 가능한 빨리, 해외의 공격·협박에서 미국을 보호하는 국가미사일방어망을 구축하겠습니다.
⊙기자: 부시 후보는 오늘날 풍요와 번영이 오히려 미국을 시험에 들게 했다면서 교육과 사회보장제도의 개혁을 다짐했습니다.
부시 후보의 대통령 후보 지명수락 연설을 끝으로 나흘간의 정치축제는 막을 내렸습니다.
전당대회 상승효과로 고어 후보와의 격차를 14%까지 벌린 올해 54살의 부시 후보는 대를 이어 대권에 도전하는 미국 역사상 두번째 인물로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지금 이러한 열기는 오는 11월 7일 대통령 선거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필라델피아에서 KBS뉴스 오광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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