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8.15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이 오늘 최종 확정됩니다.
그러나 명단은 오는 8일쯤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은 이웅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오후 이산가족 방문단 인선소위원회를 열어 오는 15일 평양을 방문할 최종명단 100명을 확정합니다.
적십자사는 인선소위원회를 열기에 앞서 12시까지 북측이 추가확인자를 보내올 경우 이를 공개하고 선정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박기륜(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최종 방문자 100명 선정은 방문후보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고려하여 북측이 생사확인중에 있는 결과를 좀더 지켜 보되...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정한 선정 일순위는 부모나 배우자, 자녀가 생존해 있는 경우, 형제나 자매는 2순위 삼촌 이상 친척은 3순위로 분류됐습니다.
북에 가족이나 친척이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남측 대상자는 모두 126명입니다.
이 가운데 107명이 1과 2순위에 해당합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적은 대상자 7명은 최종 100명에 들지 못할 전망입니다.
추가생사확인자가 없을 경우 이들 100명이 최종방문자로 확정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북측과 명단을 교환하기 전까지는 100명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남북 양측은 오는 15일 서울과 평양을 동시에 방문할 이산가족 100명과 지원인력 취재진을 포함해 모두 151명의 교환방문단 명단을 오는 8일 교환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방문단 선정과정에서 제외된 이산가족들에 대해서는 오는 9월 이후 설치될 이산가족 면회소 상봉시 우선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이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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