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언론사 사장 48명이 오늘 북한을 방문합니다.
백두산도 관광하고 김정일 국방 위원장도 만납니다. 한상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측의 언론사 사장 48명이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초청으로 오늘 방북길에 오릅니다.
오늘 오전 항공기편으로 서울을 출발하는 언론사 사장단은 북경을 경유해 오늘 오후 평양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언론사 사장단의 북한 체류기간은 7박 8일. 방북기간 동안 사장단은 북한의 언론관계 인사들을 만나 남북한 언론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남한 주민으로서는 처음으로 북측의 백두산을 공식 관광할 예정입니다.
한편 언론사 사장단과 동행하는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춘향뎐과 비천무, 내마음의 풍금, 8월의 크리스마스 등 우리 영화 4편을 김정일 국방 위원장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북측 관계자와 오는 10월 이전에 남한 관광객의 백두산관광과 북한 주민의 한라산 관광을 성사시키는 방안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언론사 사장단의 이번 북한방문은 남북한의 언론교류에 물꼬를 트는 것은 물론 문화관광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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