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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노역 필리핀인, 일 기업 제소
    • 입력2000.08.05 (06:00)
뉴스광장 200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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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2차 대전중 일본 기업에서 강제 노역을 했던 필리핀계 미국인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미국법원에 피해보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에는 비슷한 사례의 우리 동포가 많아 소송결과가 주목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희찬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소송을 제기한 사람들은 나이가 78살에서 80살에 이르는 미국계 필리핀 노인 세 사람입니다.
    이들 가운데 두 사람은 지난 1940년대에 일본 이시하라 산업의 광산에서 일했으며 나머지 한 사람은 현재 일본 다디에이오 시멘트가 운영하던 탄광에서 강제노역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자신들이 굶주림과 구타 등 동물취급을 받아왔으며 모든 기준으로 볼 때 당시 처우는 불법이고 비도덕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캘리포니아주가 지난해 전쟁피해 대상법을 제정해 2차대전 중에 당한 강제노역의 손해배상소송 시효를 오는 2010년까지 연장해서 대상 기업의 자회사 등이 캘리포니아주에 있을 경우 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함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피소 기업인 일본의 이시하라 산업은 아직 논평을 할 단계가 아니라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한편 2차 대전중에 일본의 강제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지금은 미국에 사는 정재원 할아버지 등 비슷한 사람의 한국동포들도 미국 현지 변호사를 통해 소송 제기를 주장하고 있어 이번 소송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 강제노역 필리핀인, 일 기업 제소
    • 입력 2000.08.05 (06:00)
    뉴스광장
⊙앵커: 2차 대전중 일본 기업에서 강제 노역을 했던 필리핀계 미국인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미국법원에 피해보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에는 비슷한 사례의 우리 동포가 많아 소송결과가 주목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희찬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소송을 제기한 사람들은 나이가 78살에서 80살에 이르는 미국계 필리핀 노인 세 사람입니다.
이들 가운데 두 사람은 지난 1940년대에 일본 이시하라 산업의 광산에서 일했으며 나머지 한 사람은 현재 일본 다디에이오 시멘트가 운영하던 탄광에서 강제노역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자신들이 굶주림과 구타 등 동물취급을 받아왔으며 모든 기준으로 볼 때 당시 처우는 불법이고 비도덕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캘리포니아주가 지난해 전쟁피해 대상법을 제정해 2차대전 중에 당한 강제노역의 손해배상소송 시효를 오는 2010년까지 연장해서 대상 기업의 자회사 등이 캘리포니아주에 있을 경우 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함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피소 기업인 일본의 이시하라 산업은 아직 논평을 할 단계가 아니라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한편 2차 대전중에 일본의 강제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지금은 미국에 사는 정재원 할아버지 등 비슷한 사람의 한국동포들도 미국 현지 변호사를 통해 소송 제기를 주장하고 있어 이번 소송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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