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지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이 수십년만에 최대 규모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 진화용 헬리콥터가 추락해 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범정부화재센터 NIFC는 4일 현재 서부지역 9개주에서 70건의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29만8천ha가 불타고 있으며 그중 10건은 4일 하루동안 발생한 것이고 피해면적은 날이 갈수록 더욱 확대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NIFC의 한직원은 지금까지 피해면적만으로도 최소한 30년만에 최고 기록이라며 산불에 위협을 받고 있는 주택들이 점차 늘고 있으며 몬태나주의 3개 산불 발생지역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일 밤에는 네바다주에서 진화작업에 투입된 소방헬기가 이륙직후 추락해 탑승자 한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하기도 했습니다.
산불발생 지역과 가까운 도시에서도 눈을 따갑게 만드는 연기와 봉쇄된 도로,시계 불량으로 인한 항공기 발착 중단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NIFC 관리들은 밝혔습니다.
미 당국은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몬태나등 삼림화재가 심한 지역에서 2만명 이상의 민간인력과 항공기 150대등 하루 천500만달러의 비용을 들여가며 산불진화에 애쓰고 있지만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됩니다.
********

























































![[단독] 박창진 “회사가 조직적 은폐…사과 진정성 없어”](/data/news/2014/12/17/2986073_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