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끊긴 경의선 철도를 다시 이으려는 데는 이 일대에 묻힌 10만발 이상의 지뢰가 큰 장애물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경의선 복구공사에 군병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최연택 기자입니다.
⊙기자: 경의선 철도복구사업에 투입하게 될 군병력은 야전공병단 2개 대대와 합동참모본부 장애물 제거반 등 1000여 명 규모입니다.
국방부는 남쪽이 연결할 경의선 철로는 문산 북쪽 선유리부터 장단까지 12km 구간이고 군은 이 구간의 철로 노반다지기 공사를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의선 복구의 최대 걸림돌은 지뢰 제거작업.
약 24만평방미터에 이르는 복구 예상지역 가운데 임진강에서 철책선과 장단에 이르는 구간은 지뢰 위험지역입니다.
한국전 당시에 매설된 지뢰 등 이 일대에는 10만여 발 이상의 대전차 지뢰와 대인지뢰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경의선 복구와 관련해 남북이 모두 군병력을 비무장지대에 투입하게 되는 만큼 조만간 남북 군 당국과 UN사가 사전협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UN사와 남북한 군 당국은 협의과정에서 군사분계선이나 비무장지대 남북 양쪽에 위치하게 될 역사신축문제와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됩니다.
KBS뉴스 최연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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