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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책 없나?
    • 입력2000.08.05 (21:00)
뉴스 9 200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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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1만 5000여 명의 전공의 대부분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는 전임의들도 파업에 참여해 제2의 의료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뭔가 대책있는 해결책이 나와야 할 시점인데 정부의 태도가 너무 소극적인 게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황상길 기자입니다.
    ⊙기자: 의약분업 전면 실시 닷새째, 하지만 전공의들은 병원을 떠나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교영(부산 백병원 전공의 대표): 의약분업 전면투쟁을 선포합니다.
    ⊙기자: 파업에 참여하는 전공의들은 계속 늘어서 80%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의 중추인 30개 대학 1300여 명의 전공의들도 다음주부터 파업에 가세할 예정이어서 제2의 의료대란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다가 동네 의원 가운데 20%가 문을 닫고 진료를 거부하는 등 의약분업이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렇다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책은 오는 10일부터 의료발전 특별위원회를 가동한다는 것과 처벌하겠다는 경고가 고작입니다.
    ⊙송재성(보건복지부 국장):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관련법 위반자에 대한 고발이 있는 상태입니다.
    ⊙기자: 하지만 검찰에서는 정부가 대책도 없이 검찰력에만 의존한다며 성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개각 분위기속에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의료계도 다음 주 있을 개각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윤정(의약분업 정착 시민운동본부 간사): 정부 태도가 좀 소극적인 것 같거든요.
    더 적극적으로 입업 사실에 대해서 좀 사법처리도 하고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나...
    ⊙기자: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를 믿을 수 있고 제2의 의료 대란을 막을 수 있는 묘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BS뉴스 황상길입니다.
  • 묘책 없나?
    • 입력 2000.08.05 (21:00)
    뉴스 9
⊙앵커: 1만 5000여 명의 전공의 대부분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는 전임의들도 파업에 참여해 제2의 의료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뭔가 대책있는 해결책이 나와야 할 시점인데 정부의 태도가 너무 소극적인 게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황상길 기자입니다.
⊙기자: 의약분업 전면 실시 닷새째, 하지만 전공의들은 병원을 떠나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교영(부산 백병원 전공의 대표): 의약분업 전면투쟁을 선포합니다.
⊙기자: 파업에 참여하는 전공의들은 계속 늘어서 80%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의 중추인 30개 대학 1300여 명의 전공의들도 다음주부터 파업에 가세할 예정이어서 제2의 의료대란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다가 동네 의원 가운데 20%가 문을 닫고 진료를 거부하는 등 의약분업이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렇다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책은 오는 10일부터 의료발전 특별위원회를 가동한다는 것과 처벌하겠다는 경고가 고작입니다.
⊙송재성(보건복지부 국장):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관련법 위반자에 대한 고발이 있는 상태입니다.
⊙기자: 하지만 검찰에서는 정부가 대책도 없이 검찰력에만 의존한다며 성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개각 분위기속에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의료계도 다음 주 있을 개각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윤정(의약분업 정착 시민운동본부 간사): 정부 태도가 좀 소극적인 것 같거든요.
더 적극적으로 입업 사실에 대해서 좀 사법처리도 하고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나...
⊙기자: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를 믿을 수 있고 제2의 의료 대란을 막을 수 있는 묘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BS뉴스 황상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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