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문 문화기관에서 방학을 이용해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강좌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승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른 학부모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면서 당첨자는 기쁨을 감출 줄 모릅니다.
번호를 하나씩 부를 때마다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다름 아닌 국립국악원의 청소년 강좌 사물놀이 수강생들을 뽑는 추첨장소입니다.
무료인데다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500명을 모집하는 판소리와 사물놀이 등 국악 강좌에 모두 840여 명이 몰렸습니다.
⊙김영숙(학부모): 좀 관심을 가져 하니까 교육적인 면에서 좀 어떤 거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온 거예요.
⊙기자: 창작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예술의 전당 미술강좌도 학생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데생반은 일찌감이 신청이 마감됐고 창작반도 일부 시간대만 자리가 남아있을 뿐입니다.
⊙곽정훈(미술학교 강사): 방학 동안에 자기네들이 평상시에 못해 본 것에 대한 경험, 그 다음에 요즈음은 좀 새로운 것을 엄마들이 많이 요구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기자: 교육적 효과뿐 아니라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청소년 문화강좌가 최근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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