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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독학으로 대상
    • 입력2000.08.05 (21:00)
뉴스 9 200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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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오늘 이 사람에서는 올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용근 씨를 취재했습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30이 넘어서 독학으로 그림공부를 시작했지만 꿈을 잃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서 영광을 안았습니다.
    양희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대상의 영예를 안은 수채화 '여정'의 작가 49살 정용근 씨는 부산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무명의 작가입니다.
    표현기법이 완벽에 가깝다는 평을 받은 정 씨는 거의 독학으로 대가의 경지에 이르며 어릴 적 꿈을 이루었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던 정 씨는 나이 30살이 훨씬 넘어서야 화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그림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정용근(미술대전 대상 수상자): 가족의 반발도 실제로 참 많았는데 내가 좋은 거니까 이 시간이 지나면 후회할 것 아니냐 싶어서 무릅쓰고...
    ⊙기자: 정 씨가 받은 정규 교육은 40이 넘어 미국의 페이서 신학대학교에서 잠시 기독미술을 공부한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진지함과 끈기를 갖고 미술공부를 한 정 씨에게는 모두가 스승이었습니다.
    ⊙황규웅(부산 수채화협회 고문): 자기보다도 조금 못하다고 싶어도 그 사람 좋은 점이 있으면 어떻게 사람이 그리나 이걸 캐취하려고 노력을 하고...
    ⊙기자: 대상 수상이 하나의 시작일 뿐이라고 말하는 정용근 씨, 누구라도 꿈을 간직하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기회가 찾아온다고 말하며 같은 처지의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KBS뉴스 양희진입니다.
  • <이사람>독학으로 대상
    • 입력 2000.08.05 (21:00)
    뉴스 9
⊙앵커: 오늘 이 사람에서는 올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용근 씨를 취재했습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30이 넘어서 독학으로 그림공부를 시작했지만 꿈을 잃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서 영광을 안았습니다.
양희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대상의 영예를 안은 수채화 '여정'의 작가 49살 정용근 씨는 부산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무명의 작가입니다.
표현기법이 완벽에 가깝다는 평을 받은 정 씨는 거의 독학으로 대가의 경지에 이르며 어릴 적 꿈을 이루었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던 정 씨는 나이 30살이 훨씬 넘어서야 화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그림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정용근(미술대전 대상 수상자): 가족의 반발도 실제로 참 많았는데 내가 좋은 거니까 이 시간이 지나면 후회할 것 아니냐 싶어서 무릅쓰고...
⊙기자: 정 씨가 받은 정규 교육은 40이 넘어 미국의 페이서 신학대학교에서 잠시 기독미술을 공부한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진지함과 끈기를 갖고 미술공부를 한 정 씨에게는 모두가 스승이었습니다.
⊙황규웅(부산 수채화협회 고문): 자기보다도 조금 못하다고 싶어도 그 사람 좋은 점이 있으면 어떻게 사람이 그리나 이걸 캐취하려고 노력을 하고...
⊙기자: 대상 수상이 하나의 시작일 뿐이라고 말하는 정용근 씨, 누구라도 꿈을 간직하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기회가 찾아온다고 말하며 같은 처지의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KBS뉴스 양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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