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인스부르크 dpa·AFP=연합뉴스) 오스트리아 서부의 스키 휴양지 갈투에르 마을에서 어제 눈사태로 매몰됐던 55명 가운데 현재까지 20명이 구조됐고 7명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구조당국이 밝혔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수 미터 깊이의 눈더미를 헤치고 매몰자들을 찾아내느라 고생했으며 생존자 가운데 여러 명이 위독한 상태에 있다고 오스트리아의 APA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23일 오후 갈투에르 마을 한복판을 거대한 눈사태가 덮쳐 건물 4채가 파괴되고 55명이 파묻혔으며 잘츠부르크 인근 스포르트가스타인 마을에도 눈사태가 닥쳐 독일인 여성 한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매몰됐습니다.
이번 눈보라로 22일까지 오스트리아 서부 스키 휴양지들에 2만 만여명의 관광객들이 고립되어 있었으며 아직도 만여 명의 발이 묶여 있습니다.
또 최대의 눈사태가 발생한 스위스 동부 지역의 다보스와 클로스터스 등 스키휴양지대에 관광객을 포함해 4만여명이 고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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