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일요일 밤 KBS 9시 뉴스입니다.
⊙앵커: 이르면 내일 오후에 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10명 안팎의 장관이 바뀔 이번 개각에서는 경제팀이 대폭 교체되고, 특히 현역 국회의원의 입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강선규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이 이번 개각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부분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제부처의 팀웍, 즉 조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그 동안 정치혼선의 지적을 받아온 경제 부처 장관들의 대폭 교체가 예상됩니다.
우선 경제부총리 승격이 예정돼 있는 재경부 장관에는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보다 진 념 기획예산처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개혁을 추진해야 할 금융감독원 위원장은 오호근 대우 구조조정 위원장과 정덕구 전 산자부 장관, 이근영 산은총재, 유시열 전 제일은행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부총리 승격이 예정되어 있는 교육부 장관에는 장을병 전 의원과 함께 송 자 명지대 총장과 김신복 서울대 행정대학원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나 의외의 인물이 발탁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노무현 전 의원과 최선정 노동부 장관 그리고 김유배 청와대 복지노동 수석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동부장관은 김호진 노사정 위원장과 노무현 전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법무와 국방장관은 유임과 교체설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신 건 전 국정원 차장과 김진호 전 합참의장 그리고 황원탁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후보군에 속해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번 개각에서 현역 의원은 기용하지 않지만 민주당과 자민련의 원외인사 한두 명은 발탁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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