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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구안 늦어질 듯
    • 입력2000.08.07 (17:00)
뉴스 5 200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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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정몽헌 현대 아산 의장이 오늘 한 달 만에 귀국하면서 현대의 자구안 마련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현대가 당초 이번 주 초로 예정했던 자구안 발표를 주말쯤으로 늦춘데 실망한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가 700선이 무너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영석 기자!
    ⊙기자: 이영석입니다.
    ⊙앵커: 먼저 정몽헌 의장의 귀국소식부터 전해 주시죠.
    ⊙기자: 지난달 8일 출장길에 올랐던 현대 아산 의장이 오늘 오전 1시 45분쯤 귀국했습니다.
    정 의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말할 만한 위치도 아니고 할말도 없다고 밝힌 뒤 내일 예정대로 방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남북 경협 외자유치 등을 위해 출국한 뒤 일본과 싱가폴 등지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의장의 귀국에 따라 몇 차례 연기됐던 현대의 자구안 마련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는 이에 앞서 오늘 새 경제팀이 구성됨에 따라 재협의를 거쳐 당초 이번 주 초로 예정됐던 자구 계획을 오는 19일까지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의 고위 관계자는 주채권 은행인 외환은행이 오늘 19일까지 자구 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왔다면서 채권단의 요구안이 광범위한 만큼 시간을 두고 근본적인 유동성 확보가 가능한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의 자구 계획 발표는 다음 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현대의 자구안 제출 연기소식에다 오는 10일 옵션 만기를 앞두고 대규모 매도에 대한 우려감이 작용하면서 주가가 30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4.41포인트 떨어진 675.59로 마감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현대그룹의 구조조정안이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 경우 약세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KBS뉴스 이영석입니다.
  • 자구안 늦어질 듯
    • 입력 2000.08.07 (17:00)
    뉴스 5
⊙앵커: 정몽헌 현대 아산 의장이 오늘 한 달 만에 귀국하면서 현대의 자구안 마련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현대가 당초 이번 주 초로 예정했던 자구안 발표를 주말쯤으로 늦춘데 실망한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가 700선이 무너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영석 기자!
⊙기자: 이영석입니다.
⊙앵커: 먼저 정몽헌 의장의 귀국소식부터 전해 주시죠.
⊙기자: 지난달 8일 출장길에 올랐던 현대 아산 의장이 오늘 오전 1시 45분쯤 귀국했습니다.
정 의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말할 만한 위치도 아니고 할말도 없다고 밝힌 뒤 내일 예정대로 방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남북 경협 외자유치 등을 위해 출국한 뒤 일본과 싱가폴 등지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의장의 귀국에 따라 몇 차례 연기됐던 현대의 자구안 마련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는 이에 앞서 오늘 새 경제팀이 구성됨에 따라 재협의를 거쳐 당초 이번 주 초로 예정됐던 자구 계획을 오는 19일까지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의 고위 관계자는 주채권 은행인 외환은행이 오늘 19일까지 자구 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왔다면서 채권단의 요구안이 광범위한 만큼 시간을 두고 근본적인 유동성 확보가 가능한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의 자구 계획 발표는 다음 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현대의 자구안 제출 연기소식에다 오는 10일 옵션 만기를 앞두고 대규모 매도에 대한 우려감이 작용하면서 주가가 30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4.41포인트 떨어진 675.59로 마감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현대그룹의 구조조정안이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 경우 약세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KBS뉴스 이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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