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 네트워크 연결하겠습니다.
갖가지 꽃들이 피어서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는 남원의 꽃길을 취재해 전주와 부산, 제주를 차례로 연결하겠습니다.
먼저 전주 소식입니다.
⊙앵커: 전주입니다.
춘향과 흥부의 고장 남원에서는 요즘 도로변마다 갖가지 꽃들이 만발해 불볕 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박일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라북도 남원의 주요 도로변마다 수천 그루의 갖가지 꽃이 나그네들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백일홍과 부영화 등 해맑고 싱그러운 여름꽃이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생명력을 자랑합니다.
⊙성금화(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아이들하고 같이 휴가 때 왔는데요, 갖가지 여름꽃들이 같이 어우러져 가지고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기자: 흥부골 남원의 길목과 마을 어귀에도 소박한 박꽃이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지난 5월 마을마다, 집집마다 심은 조롱박, 분박, 나물박, 둥근박 등 다양한 모습의 박 3만그루가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소순갑(경기도 수원시 영통지구): 옛날 시골 돌담이나 초가지붕에 열렸던 박의 풍경을 접할 수 있고 해서 아이들 교육상에도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자: 올 여름에 사람들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선 꽃과 열매는 불볕더위가 베푸는 생명의 미덕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일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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