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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 동굴속
    • 입력2000.08.07 (19:00)
뉴스 7 200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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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끝으로 제주입니다.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는 해수욕장 말고도 피서객들의 인기를 끄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동굴 속입니다.
    김익태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20여 개 동굴이 이어져 있는 제주도 용암동굴지대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서늘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동굴 밖은 한여름이지만 동굴 안은 10도 이상 낮아 선선합니다.
    부모와 함께 이곳을 찾은 어린 아이들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기자: 여기 들어오니까 어때요?
    ⊙허주희(경기도 군포시): 시원해요.
    ⊙기자: 얼마나 시원해요?
    ⊙허주희(경기도 군포시): 냉장고 같이요...
    ⊙기자: 조명과 어우러진 종유석과 석순을 보는 것도 시원함을 주고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에 맞으면 소름까지 돋아날 정도입니다.
    ⊙임선민(전라북도 익산시): 수학여행 계기로 봄에 한 번 왔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여름이라서 그때하고 느낌도 다르구요,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로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기자: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동굴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평소보다 2배나 많은 하루 6, 7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짧은 장마로 이 같은 동굴 피서가 더욱 늘었습니다.
    지난달부터 제주를 찾은 피서 관광객은 48만여 명.
    이 가운데 3, 40%가 동굴 피서를 즐기고 갔습니다.
    KBS뉴스 김익태입니다.
  • 시원한 동굴속
    • 입력 2000.08.07 (19:00)
    뉴스 7
⊙앵커: 끝으로 제주입니다.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는 해수욕장 말고도 피서객들의 인기를 끄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동굴 속입니다.
김익태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20여 개 동굴이 이어져 있는 제주도 용암동굴지대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서늘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동굴 밖은 한여름이지만 동굴 안은 10도 이상 낮아 선선합니다.
부모와 함께 이곳을 찾은 어린 아이들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기자: 여기 들어오니까 어때요?
⊙허주희(경기도 군포시): 시원해요.
⊙기자: 얼마나 시원해요?
⊙허주희(경기도 군포시): 냉장고 같이요...
⊙기자: 조명과 어우러진 종유석과 석순을 보는 것도 시원함을 주고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에 맞으면 소름까지 돋아날 정도입니다.
⊙임선민(전라북도 익산시): 수학여행 계기로 봄에 한 번 왔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여름이라서 그때하고 느낌도 다르구요,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로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기자: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동굴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평소보다 2배나 많은 하루 6, 7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짧은 장마로 이 같은 동굴 피서가 더욱 늘었습니다.
지난달부터 제주를 찾은 피서 관광객은 48만여 명.
이 가운데 3, 40%가 동굴 피서를 즐기고 갔습니다.
KBS뉴스 김익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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