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담배를 끊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귀담아 들어야 할 소식입니다.
담배를 뒤늦게 끊어도 폐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영국에서 나왔습니다.
런던에서 이동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50년대에 담배가 폐암과 관련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리차드 돌 박사는 35살 이전에 담배를 끊으면 관련 질병으로 사망할 위험을 거의 완전히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돌 박사는 50살까지 담배를 끊더라도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3분의 2가 줄어들며 그 나이 이후라도 담배를 끊으면 폐암 확률은 6분의 1이 줄어든다고 말했습니다.
⊙리차드 돌 박사: 50∼60대 심지어 70대에 끊어도 폐암 사망률은 낮아집니다.
⊙기자: 현재 영국의 흡연 인구는 1200만명에 이르며 이들 중 절반은 심장마비 등으로 일찍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폐암에 관한 연구로 귀족작위까지 받은 돌 박사는 최근 여성흡연이 늘어나면서 여성들의 폐암도 함께 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금연 여성: 담배를 끊고 나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겠죠.
⊙기자: 특히 젊은이들은 자신들은 아무리 담배를 피워도 30살까지는 문제가 없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할 것이라고 세계적인 폐암 전문가는 강조합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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