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 제1야당인 세르비아쇄신당을 제외한 유고연방 야당들은 다음달 24일 예정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단일후보로 세르비아민주당의 당수 보이슬라브 코스투니차를 선출했습니다.
야당들의 단일후보 선출은 제1 야당인 세르비아쇄신당이 대선 후보로 현 베오그라드 시장인 보이슬라브 미하일로비치를 선출한데 이은 것으로 야당 분열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은 다음달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표 분산에 따른 반사이익을 더 크게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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