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사히 신문은 오늘 해방전 식민통치를 직접 담당했던 일본의 고위관료 등 120명의 육성 증언이 담긴 테입의 내용을 대서 특필했습니다 이 테이프는 1910년 강제 합병이후 36년간 한반도에서 직접 통치에 참가했던 조선총독부 정무총감과 조선군 참모장, 경찰부장 등 핵심 인사 120명의 증언을 담고 있으며, 410개의 릴 테이프에 800 시간 분량입니다.
녹음의 대부분은 통치를 정당화하는 변명이었으나 이 가운데 일부는 창씨개명 등 동화정책이 무리하게 추진됐으며 이 과정에서 내부적으로도 갈등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시 조선총독부 2인자였던 다나까 정무총감은 창씨 개명이 무리하고 졸렬한 동화정책이었으며 조선인들의 저항을 막을 수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치바' 경기도 경찰부장은 사이토 총독에 폭탄을 던진 강우규 선생을 조사하면서 범인에 대한 증오 감정이 들지 않았으며 그는 조선으로서는 우국지사였다고 회고했습니다.
엔도 정무총감도 2차 대전이 일본으로서는 성전이지만 한국인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증언은 주로 1958년에서 1962년 사이에 녹음된 것으로 종전후 일본이 식민 통치 당시의 사료를 대부분 폐기했기 때문에 식민 통치 시대를 연구,분석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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