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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은행, 현대에 요구 조건담은 공문 발송
    • 입력2000.08.08 (17:22)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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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은행은 오늘 현대그룹에 자구계획 보강과 조속한 이행, 계열분리 가속화, 지배구조 개선 등 3가지 요구조건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은 `현대건설과 현대구조조정위원회 앞으로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냈으며 오는 19일까지 답변해 달라고 시한을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이 공문에서 5조6천억원대의 차입금을 4조원 수준으로 낮추는 자구계획을 현대건설측에 주문했습니다.
    이 부행장은 현대건설 유상증자 요구와 관련해서는 '자구계획이 충분치 않다면 대주주의 증자참여도 필요하다는 내용을 공문에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또 계열분리와 관련해 현대차는 최단시일내 계열분리하고 2003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현대중공업계열분리도 가급적 빨리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배구조개선과 관련해 외환은행은 현대가 지난 5월31일 발표한 지배구조개선 약속을 이행해야 시장의 신뢰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공문에 담았습니다.
    또 특정인을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부실경영에 책임있는 경영진은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외환은행은 만일 현대측이 시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금융거래에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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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은행, 현대에 요구 조건담은 공문 발송
    • 입력 2000.08.08 (17:22)
    단신뉴스
외환은행은 오늘 현대그룹에 자구계획 보강과 조속한 이행, 계열분리 가속화, 지배구조 개선 등 3가지 요구조건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은 `현대건설과 현대구조조정위원회 앞으로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냈으며 오는 19일까지 답변해 달라고 시한을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이 공문에서 5조6천억원대의 차입금을 4조원 수준으로 낮추는 자구계획을 현대건설측에 주문했습니다.
이 부행장은 현대건설 유상증자 요구와 관련해서는 '자구계획이 충분치 않다면 대주주의 증자참여도 필요하다는 내용을 공문에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또 계열분리와 관련해 현대차는 최단시일내 계열분리하고 2003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현대중공업계열분리도 가급적 빨리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배구조개선과 관련해 외환은행은 현대가 지난 5월31일 발표한 지배구조개선 약속을 이행해야 시장의 신뢰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공문에 담았습니다.
또 특정인을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부실경영에 책임있는 경영진은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외환은행은 만일 현대측이 시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금융거래에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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