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잠시 뒤 오늘 이산가족 방문단 발표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이산가족들의 표정을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서 번지점프장을 찾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마는 이 번지점프장에 대한 아무런 법적 규제가 없어서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고 합니다.
그 실태를 최정근 기자가 고발합니다.
⊙기자: 몇 가닥 줄에만 의지한 채 허공에 몸을 내던지는 번지점프입니다.
50m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만큼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 인천 송도와 경기도 분당 점프장에서는 이용객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낙하 순간 줄이 힘없이 끊어졌고 아래에 있던 안전매트가 제 구실을 못했습니다.
이런 사고가 잇따르는 데도 안전관리는 여전히 업소 자율에만 맡겨져 있습니다.
⊙인터뷰: 매달 점검받아요. 저희가 기계 설치한 데에서.
⊙기자: 법적인 규정에 의해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인터뷰: 예.
⊙기자: 행정기관이 시설을 감독하고 규제할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용객들의 안전도 아무런 자격증이 없는 진행요원이 맡고 있을 뿐입니다.
⊙기자: 언제 자격증 따셨어요?
⊙인터뷰: 번지마스터 자격증 같은 거 없어요.
⊙기자: 외국과는 달리 아예 자격증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탓입니다.
현재 성업 중인 번지점프장은 모두 20여 곳, 이용객들은 점차 늘고 있지만 법적 규제도 마련되지 않은 채 목숨을 건 점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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