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에서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며 부르는 노래를 한 귀순 여가수가 선보였습니다.
올해 초 귀순해서 아직 신원을 완전히 공개하지 못 하는 이 여가수를 박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향을 찾아가는 기러기를 노래한 북한 가요입니다.
휘파람을 작곡한 리정호 씨가 남쪽이 고향인 북한의 실향민들을 위해 만든 망향가입니다.
떠나온 고향과 헤어진 가족을 그린 이 노래는 올해 초 귀순한 북한 가수 김은실 씨가 이산가족 상봉에 때맞춰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김은실(귀순 가수): 남한에 고향을 둔 우리 북한의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즐겨 부릅니다.
이 노래가 나올 때면 그 언젠가 형제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같이 부르기도 하고...
⊙기자: 북한 여가수 김은실 씨 등은 기러기떼 날으네와 함께 북한 가요 14곡을 음반으로 내 가까워진 남북관계를 실감나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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