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자구계획 방안으로 자동차 계열분리 방침을 먼저 발표한 뒤 나머지 자구책을 발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의 한 관계자는 자구책을 마련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공정위와 협의를 거쳐 계열분리안을 먼저 발표한뒤 나머지 자구책은 19일 이전에 발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가 마련중인 계열분리안은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자동차지분 9.1%에 대한 의결권과 처분권을 채권단에 백지로 위임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는 이같은 내용의 계열분리안을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를 거의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의장이 북한에서 돌아오는 10일 이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대는 또 현대건설의 자구책으로 차입금 규모를 1조원 가량 줄이고 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유가증권을 팔아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그러나 문제 경영진 퇴진의 경우 본인이나 이사회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수용하기 어렵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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