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중심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의 사상자가 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6시쯤 푸슈킨 광장 지하철 역에서 폭탄이 터져 현재까지 7명이 숨지고 93명이 다쳤다고 집계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이 사건을 체첸군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나, 체첸측은 사건 연루설을 강력 부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즉각 치안 관계장관 회의를 소집해 이 사건을 직접 지휘하겠다고 밝혔으며, 연방보안국과 내무 당국은 폭발 직전 지하도에 폭발물을 두고 간 혐의로 체첸인 한 명과 다게스탄인 한 명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경계령을 내리고 모스크바 일대에서 보안 검색에 들어갔으며 발전소 등 주요 시설에 병력을 추가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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