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울산지역으로 한국어 연수를 온 일본 대학생들이 김치 담그기를 배우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깍둑썰기를 하는 솜씨가 사못 진지합니다.
소금물에 절인 다음 고춧가루로 붉게 물들입니다.
김치를 처음 담아보는 것이지만 정성은 한국인 못지 않습니다.
한국어 연수를 위해 울산에 온 일본 대학생들의 김치 담그기입니다.
이들 일본 연수생들은 오전에 한국어를 배우고 오후에는 한국 문화 현장체험시간을 이용해 김치를 담아보고 있는 것입니다.
⊙미와 노리오(간다외국어대 1학년): 조금 맵지만 맛있어요.
⊙기자: 깍두기뿐 아니라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백김치, 오이로 담그는 소박이 등 한국의 여러 가지 김치 요리법을 배웠습니다.
⊙쓰에사다 사찌코(미야자키 공립대 4학년): 일본에 가면 친구한테 만들어 주고 싶어요.
⊙기자: 일본의 김치 인기를 반영하듯 일본 연수생 대부분이 김치 맛에 익숙해 있습니다.
⊙호시노 마리(간다외국어대학 1학년): 매운 것은 다이어트에 좋잖아요.
그래서 저도 많이 먹어요.
⊙기자: 다양한 재료들이 숙성을 통해 하나 되는 김치의 맛과 요리체험을 통해 이들은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KBS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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