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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 폭탄테러 백여명 사상
    • 입력2000.08.09 (20:00)
뉴스투데이 200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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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모스크바 시민에게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푸쉬킨 광장 지하도에서 폭탄이 터져 현재까지 모두 7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8월 6일은 체첸 반군의 독립기념일이어서 러시아 보안군은 체첸반군의 테러 가능성을 의심하며 즉각 수사에 들어갔고 체첸반군은 사건 연루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창조 프로듀서입니다.
    ⊙기자: 모스크바 시내 한복판에서 폭탄이 터진 시각은 퇴근 시민으로 붐비던 저녁 6시.
    사건 현장인 지하철 입구로부터 폭발에 놀란 시민들이 몰려나옵니다.
    온 몸에서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시민들은 폭발현장에서 벗어나기에 급급합니다.
    피범벅의 부상자들이 도로 이곳저곳에 누워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긴급 구조에 나서 보지만 역부족입니다.
    폭발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입니다.
    아직도 타고 있는 부상자의 옷이 보입니다.
    ⊙목격시민: 엄청나게 큰 폭음이 들리더니 이곳 저곳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왔어요.
    ⊙기자: 구조대가 긴급 출동되고 응급치료가 시작됐습니다.
    긴급 투입된 폭탄 제거반이 두번째 폭탄은 제거했지만 이번 폭발로 7명이 숨지고 100여 명의 시민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푸쉬킨 광장은 크레믈린궁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는 번화가여서 충격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이 폭발사건의 배후에 체첸반군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체첸 반군측에서는 부인하고 있지만 이 사고가 체첸 독립기념일 이틀 후에 일어났으며 수일 전부터 체첸 분리주의자들의 경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체첸을 정복했지만 아직 체첸의 공포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창조입니다.
  • 모스크바 폭탄테러 백여명 사상
    • 입력 2000.08.09 (20:00)
    뉴스투데이
⊙앵커: 모스크바 시민에게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푸쉬킨 광장 지하도에서 폭탄이 터져 현재까지 모두 7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8월 6일은 체첸 반군의 독립기념일이어서 러시아 보안군은 체첸반군의 테러 가능성을 의심하며 즉각 수사에 들어갔고 체첸반군은 사건 연루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창조 프로듀서입니다.
⊙기자: 모스크바 시내 한복판에서 폭탄이 터진 시각은 퇴근 시민으로 붐비던 저녁 6시.
사건 현장인 지하철 입구로부터 폭발에 놀란 시민들이 몰려나옵니다.
온 몸에서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시민들은 폭발현장에서 벗어나기에 급급합니다.
피범벅의 부상자들이 도로 이곳저곳에 누워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긴급 구조에 나서 보지만 역부족입니다.
폭발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입니다.
아직도 타고 있는 부상자의 옷이 보입니다.
⊙목격시민: 엄청나게 큰 폭음이 들리더니 이곳 저곳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왔어요.
⊙기자: 구조대가 긴급 출동되고 응급치료가 시작됐습니다.
긴급 투입된 폭탄 제거반이 두번째 폭탄은 제거했지만 이번 폭발로 7명이 숨지고 100여 명의 시민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푸쉬킨 광장은 크레믈린궁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는 번화가여서 충격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이 폭발사건의 배후에 체첸반군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체첸 반군측에서는 부인하고 있지만 이 사고가 체첸 독립기념일 이틀 후에 일어났으며 수일 전부터 체첸 분리주의자들의 경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체첸을 정복했지만 아직 체첸의 공포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창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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