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 문은 지금 굳게 닫혀 있지만 여야 수뇌는 민생현장을 경쟁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오늘 민주당 서영훈 대표와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모처럼 만났습니다.
박영환 기자의 취재입니다.
⊙기자: 민주당 서영훈 대표가 영호남 무주택 서민이 입주할 집짓기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78살 고령인 서 대표는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합판을 자르고 못질도 있습니다.
⊙서영훈(민주당 대표): 공동체 나눔과 봉사 운동없이는 인류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기자: 이어 전국농업경영인 대회장을 찾은 서 대표는 국회 파행 이후 처음으로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와 만났습니다.
두 여야 수뇌는 그러나 의례적인 인사만 나눴을 뿐입니다.
이 대회에서 이 총재는 실패한 농정으로 농촌경제가 피폐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총재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대 사태와 의약분업 등의 문제에 있어 정부의 안이한 대처를 비판했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총재): 현 정권이 집권 후반을 어떻게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인지 나라가 어떻게 되려는지 참으로 걱정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자: 여야 지도부가 경쟁적으로 벌이고 있는 민생행보.
그러나 추경예산 등 국회를 열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민생현안이 더 많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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