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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의 그날
    • 입력2000.08.09 (21:00)
뉴스 9 200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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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8월 9일 오늘은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하고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황영조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 뜻깊은 날입니다.
    마라톤 재패 64주년을 맞은 손기정 옹이 양정고등학교 후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그날의 감격을 되새겼습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월계관을 쓴지 어언 64년.
    당시 민족혼을 일깨웠던 젊은 영웅의 얼굴에는 이제 우리 마라톤 영욕의 역사 만큼이나 깊은 주름살이 패었습니다.
    88살의 나이로 그날의 기억마저 아슬한 손기정 옹을 양정고등학교 후배들이 찾아갔습니다.
    ⊙허성호(양정고 학생회장): 21세기에 처음으로 맞이하시는 마라톤 재패 기념일이라서 선배님께서 더욱 뜻깊게 마라톤 제패기념일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저희가 이번 일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기자: 후배들의 선물을 받아든 손기정 옹은 나라 없는 설움을 다시 한 번 회상합니다.
    ⊙송기정 옹: (시상대 가장) 높은 데 올라가서 일본 국가를 들어야 하는데, 사람으로서는 할 짓이 아니야.
    그러니까 표창 받는 데서 머리를 숙이고 있단 말이야.
    너희들은 몰라 나라 없는 설움을...
    ⊙기자: 후배들과 함께 한 손기정 옹의 아주 특별한 하루.
    시드니올림픽에서도 오늘과 같은 마라톤 영광의 날이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타종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 영광의 그날
    • 입력 2000.08.09 (21:00)
    뉴스 9
⊙앵커: 8월 9일 오늘은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하고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황영조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 뜻깊은 날입니다.
마라톤 재패 64주년을 맞은 손기정 옹이 양정고등학교 후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그날의 감격을 되새겼습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월계관을 쓴지 어언 64년.
당시 민족혼을 일깨웠던 젊은 영웅의 얼굴에는 이제 우리 마라톤 영욕의 역사 만큼이나 깊은 주름살이 패었습니다.
88살의 나이로 그날의 기억마저 아슬한 손기정 옹을 양정고등학교 후배들이 찾아갔습니다.
⊙허성호(양정고 학생회장): 21세기에 처음으로 맞이하시는 마라톤 재패 기념일이라서 선배님께서 더욱 뜻깊게 마라톤 제패기념일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저희가 이번 일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기자: 후배들의 선물을 받아든 손기정 옹은 나라 없는 설움을 다시 한 번 회상합니다.
⊙송기정 옹: (시상대 가장) 높은 데 올라가서 일본 국가를 들어야 하는데, 사람으로서는 할 짓이 아니야.
그러니까 표창 받는 데서 머리를 숙이고 있단 말이야.
너희들은 몰라 나라 없는 설움을...
⊙기자: 후배들과 함께 한 손기정 옹의 아주 특별한 하루.
시드니올림픽에서도 오늘과 같은 마라톤 영광의 날이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타종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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