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외사부는 주한미군의 독극물 방류사건과 관련해 주한 미군사령관등을 고발한 녹색연합 관계자들을 내일 오전 검찰로 불러 고발인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고발인 조사를 하고 법률검토 작업을 거친 뒤 토머스 슈워츠 주한 미군 사령관과 군무원 앨버트씨에 대한 조사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수사관계자는 포름 알데히드를 한강에 방류하도록 지시한 책임을 어느 선까지 물을 수 있을 지 검토한 뒤 미군 관계자 소환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색연합은 미군이 미국 환경보호청의 유독물 관리대상으로 지정돼 있는 포름 알데히드를 무단으로 한강에 방류했다며 지난달 20일 주한 미군사령관 등을 폐기물 관리법과 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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