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유전자 변형콩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일면서 우리 콩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콩재배 면적도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정인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만 2000여 평이 넘는 밭이 온통 콩밭입니다.
기상조건도 좋아서 포기마다 열매가 빽빽히 영글고 있습니다.
콩농사는 과수나 쌀농사에 비해 소득이 떨어져 한동안 외면받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방성수(농민): 가격도 좋고 그래 가지고 올해 면적을 많이 놓았습니다.
⊙기자: 올들어 콩재배 면적은 경북 지역에서 1만 500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3% 늘어나는 등 전국적으로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용한(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식량개발담당): 우량품종인 태광콩과 홍용콩 등을 확대 보급했는데 작년도에 비해서 5배 정도...
⊙기자: 이처럼 콩재배 면적이 는 것은 최근 유전자 변형콩에 대한 유해성 논란으로 우리 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콩의 시중가격은 지난해보다 20% 오른 4600원선.
수입콩보다 2배 이상 비쌉니다.
⊙박만수(농민): 국산은 즉시 갖다 먹으면 맛이 좋으니 국산을 찾는 거야.
메주 끓여 가지고 된장을 먹어봐도 맛이 천지차라.
⊙기자: 이러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자투리땅이나 논두렁이에 콩을 심는 농가도 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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