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적인 희귀새로 우리나라에 한 쌍밖에 없는 노랑부리 저어새가 서울대공원에서 번식에 성공해서 오늘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미경 기자입니다.
⊙기자: 태어난지 21일째인 새끼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처음 보는 세상이 낯선듯 둥지에 앉아 좀처럼 움직이질 않습니다.
간혹 어미를 흉내내는 날갯짓이 서툴기만 합니다.
어미 노랑부리 저어새 한쌍은 새끼를 돌보느라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주걱모양의 넙적한 부리가 특징인 노랑부리저어새 한쌍.지난달 1일 알을 낳아 21일만에 부화에 성공했습니다.
노랑부리 저어새가 야생상태가 아닌 동물원에서 번식하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이라 여간 경사스럽지 않습니다.
⊙김영근(서울대공원 동물원장): 우리 대공원에서 환경이 열악한 데서도 이렇게 번식했다는 게 상당히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천연기념물 205호인 노랑부리 저어새.
주로 유럽지역에서 번식해 우리나라와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겨울을 나는 세계적인 희귀조로 전 세계에 200여 마리만 남아 있습니다.
KBS뉴스 이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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